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하백의 신부' 공명이 남주혁에게 신세경의 과거를 폭로했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측은 7일 네이버 TV에 "술에 취해 정신줄 놓은 남주혁, 우체통과 대화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렴(공명 분)과 하백(남주혁 분)이 술을 마시며 소아(신세경 분)의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렴은 "난 네가 모르는 소아의 과거를 알고 있다"라며 "네가 모르는 20살 윤소아의 얼굴을 난 알고 있지"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는 순간 하백을 혼자 술을 마신다.
또 비렴은 "그녀는 봄날의 프레지아를 닮았다. 미니스커트에 다리는 드러냈고, 다른 남자들도 만났고 사귀는 사람도 있었고, 그중 애틋한 사람도 있었다"라며 "또 다이아몬드 반지를 거절한 이유가 있었는데, 그걸 받으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느낌이 든다나"라며 윤소아의 과거를 전한다. 이 말을 들은 하백은 결국 술을 병째로 마셨다. 이때를 노린 비렴은 "이건 찍어놔야지"라며 술을 마신 하백을 카메라로 촬영한다.
술에 취한 하백은 빨간 우체통과 대화를 나눈다. 하백은 우체통을 붙잡고 "너 왜 여기 혼자 있어? 너도 거절당했어? 혼자 있고 싶다고?"라며 중얼거린다. 이어 하백은 우체통 옆에 또 다른 물건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특히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고 있어 웃음을 전한다.
이 모습마저도 촬영을 하는 비렴은 "저 봐 새로운 자아를 찾았네, 뭐든 나보다 한 수 위라는 거 인정"이라고 말한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