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송하영-이새롬(사진=페이스북)

'아이돌학교' 이새롬, 송하영이 방송 결방일인 10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10일 오후 엠넷 '아이돌학교'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선 '아이돌학교' 연습생인 송하영-이새롬이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하영은 이날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를 하게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어서 광주에서 춤추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서울로 올라왔다"며 "한림예고 실용무용과에 합격을 해서 가수의 꿈에 가까워졌구나 했다"고 밝혔다.

송하영은 이어 "언니와 서울에서 둘이 살았는데 춤을 추고 집에 들어오면 힘든 마음을 노래로 만들었다. 누가 저에게 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썼다"고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도전하게 된 과정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