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이어티 게임2' PD가 일반인 캐릭터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장동민, 엠제이킴, 줄리엔강, 조준호, 유승옥, 박광재, 이준석, 김광진, 고우리, 정인영, 캐스퍼, 학진, 권민석, 김하늘, 정은아, 김회길, 알파고, 손태호, 박현석, 유리 등 출연진 20명과 연출을 맡은 정종연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종연PD는 "출연자를 뽑을 때 직업 같은 배경은 크게 신경 안 썼다. 어떤 역할 수행할지를 신경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즌1때는 일반인 공모를 다중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일반인 출연자들은 반드시 내가 원하는 역할을 해준다. 면접을 통해 그걸 캐치하는 거엔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시즌1 때 간과한 부분이 있었다. 시청자들이 출연자 캐릭터 파악에 시간이 걸린다는 걸 우리가 놓치고 간 것 같다. 그래서 시청자들에 친숙한 연예인 캐릭터를 출연시키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PD는 "연예인 캐릭터를 100% 파악하고 출연시키는 건 솔직히 어렵다"면서 "면접을 통해 출연시킨 일반인이 5명인데, 내가 기대한 캐릭터를 그대로 잘 보여주셨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tvN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3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를 선보이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 '그들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파격적인 실험이 펼쳐질 전망이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첫 회는 새로운 룰과 출연진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 이해를 돕고자 120분 분량으로 확대 편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