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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 여자친구 의혹 밝힌다…입주자 8명 스튜디오 등장

▲'하트시그널' 13회 예고(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13회 예고(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입주자 서지혜, 배윤경, 김세린, 신아라, 서주원, 장천, 강성욱, 윤현찬이 스튜디오에서 뒤풀이 시간을 갖는다.

9월 1일 오후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 마지막회 13회에선 배윤경-장천, 신아라-강성욱 커플의 탄생으로 결말을 맺은 뒤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8명의 입주자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얘기를 나눈다.

서주원은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제기된 서주원 여자친구설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설명하자면 **한 상태"라고 솔직히 말해 강성욱을 비롯한 스튜디오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시그널하우스에서 서주원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서로 커플은 성사되지 않았던 배윤경은 그에 대해 "얼마 전에 서지혜 번호를 물어보더라"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12회가 끝이 아니구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김세린은 "대본인데 내가 이 정도로 애잔하면..."이라며 '하트시그널'이 짜여진 대본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배윤경은 방송으로 앞서 전달됐던 서주원과의 데이트에서 "너 나 사랑하냐"라고 말했던 것과 관련해 "'쟤가 저기서 저런 얘기를 왜 하지?'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8명의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한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마지막회는 9월 1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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