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사진=Mnet)

우원재가 Mnet ‘쇼미더머니6’ 출연 소감을 전했다.

우원재는 2일 자신의 SNS에 “지금의 결과가 가장 공정한 거고 우리 모두에게 응원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승전에서 경합한 힙합 가수 행주, 넉살을 언급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행주, 넉살과 얼굴을 맞댄 채 장난을 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팬들은 “수고했다” “응원하겠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고 행주와 넉살 역시 “고맙다”는 댓글로 화답했다.

앞서 우원재는 전날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 파이널 무대에 올랐으나 1차 공연 이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당시 우원재의 무대에 함께 올랐던 비지는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던 도중 가사 실수를 해 구설에 올랐다. 비지는 무대를 마친 뒤 “(우)원재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미안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최종 우승은 행주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