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총파업 출정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KBS 측은 5일 현재 진행 중인 파업에 대해 긴급조정을 구하는 요청서를 고용노동부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KBS는 북한이 감행한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파업으로 인해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방송법상 국가 기간방송이자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엄중한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긴급조정을 요청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사측은 방송통신위원회도 북한의 6차 핵실험 당일인 3일에 ‘북한 핵실험에 따른 비상대비지침’ 공문을 KBS 등에 보내 “충무 사태별 조치 계획 등 충무 계획 확인 및 시행 준비”를 적시하는 등 방송사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비상대비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해 왔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