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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韓드라마로 컴백할까…'화유기' 출연 제안 받아

▲추자현(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
▲추자현(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

추자현이 국내에서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될까.

tvN 관계자는 27일 오전 비즈엔터에 "추자현에게 tvN 신작 '화유기' 출연을 제안했다. 아직 확정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배역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릴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이다.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추자현은 지난 2010년 3월 방영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후 중국 활동에 매진해왔다. 2011년 '아내의 유혹' 중국판 리메이크작인 '회기적 유혹'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중국배우 우효광과 신혼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추자현이 '화유기'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국내에는 근 8년 만에 컴백하게 된다. 중국 활동과 또 다른 매력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우마왕 역은 배우 차승원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손오공 역은 이승기에게 제안이 간 상황이다. 진선미 역은 오연서가 긍정 검토 중이다. 추자현과 이들 배우들의 조합 또한 기대를 더하는 부분이다.

한편 '화유기'는 홍자매가 '주군의 태양'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최고의 사랑'을 함께 한 박홍균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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