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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유민상-문세윤 몸무게 공개 “136, 124 kg”

▲'냉장고를부탁해' 유민상 문세윤(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유민상 문세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유민상, 문세윤이 몸무게를 공개하며 둘이 청국장 11인분에 공깃밥 19공기까지 먹은 사연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4회에서는 개그맨 문세윤, 유민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 문세윤은 각각 자신의 몸무게가 136kg, 124kg임을 공개하며 몸무게에서 100을 뺀 숫자 36, 24를 일컬어 "36살, 24살"이라고 각각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성주는 문세윤, 유민상의 식성에 대해 "'맛있는 녀석들'에서 제일 많이 먹었던 적이 청국장 11인분에 공깃밥 13공기, 카메라 꺼진 채로 19공기까지 먹었다고 들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은 "선수는 스코어 상관 없이 뛴다. 축구선수가 운동하기 전에 몸 푸듯이 저는 먹기 전에 밥 한 공기를 먹고 위를 넓혀 놓는다"고 말했다.

반면 유민상은 "저는 평상시에도 늘 먹어놓은 게 있기에 항상 준비돼 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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