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온도' 27회 캡처(사진=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정애리를 만나 자신에게 의지하지 않는 양세종에 대한 고민을 말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27회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초등학교 교사인 엄마 박미나(정애리 분)의 학교를 찾아가 온정선(양세종 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현수는 엄마 박미나의 학교를 방문해 "힘들어 사랑이 너무 어려워"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미나는 "왜? 온 셰프랑 잘 안 돼?"라고 물었고 이현수는 "정선 씨한테 같이 살자고 했다가 까였어. 모든 걸 희생하려고 했는데 하지 말래. 기분이 안 좋아"라고 말했다.
박미나는 이현수의 말에 "그게 왜 기분이 안 좋아? 책임감 있고 신중한 것 같아 엄마는 호감도 상승한다. 사랑은 연민이 아냐. 연민으로 시작해 책임감으로 유지하다가 죄책감으로 끝나. 너 전에 남자 만날 때는 이것 저것 따지고 다 분석했잖아. 이런 모습 낯설다"고 했다.
이현수는 엄마의 말에 "정선 씨 처음 만났을 때는 날 후려 갈기는 감정을 몰랐었어"라며 "그때 알았어야 했어. 왜 나한테 기대지 않는 거야. 너무 속상해"라고 진심을 얘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