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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불타는 청춘’서 이혼 고백 “10년 돼…아이 18살, 힘든 일 후 밝아져”

▲'불타는청춘' 임오경(사진=SBS)
▲'불타는청춘' 임오경(사진=SBS)

임오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10년 전 이혼한 사실을 전하며 "아이가 18살"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임오경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했다.

임오경은 이날 "결혼해서부터 혼자 살았다"며 "남편은 1200km 떨어져 지냈고 헤어진 지 10년째다. 한번 같이 살아보지도 못했다. 가정도 따로 갖고 애도 혼자 낳아 혼자 키웠다"고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임오경은 "힘든 일 겪고 나니 지금와서는 힘들지도 않다. 그래서 밝아진 것 같다. 긍정적으로 변하더라. '괜찮아', '좋아질거야'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강수지는 "아이 키우면서 10년이면 진짜 힘들었겠다. 아이가 18살, 우리 애는 15살"이라며 그녀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식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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