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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性스캔들 피해라'…케빈 스페이시, 차기작 통편집

▲케빈 스페이시(사진=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스틸컷)
▲케빈 스페이시(사진=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스틸컷)

할리우드의 성스캔들 거리두기가 통편집으로 이어졌다.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케빈 스페이시가 차기작인 영화 '올 더 머니 인 더 월드'(All the Money in the World)에서 통편집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촬영분을 다 마치고 개봉까지 두 달여 남겨 놓은 상태지만 영화 속에서 케빈 스페이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케빈 스페이시의 역할은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맡아 촬영한다. 연출자인 리들리 스콧 감독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미셸 일리엄스, 마크 월버그 등도 이에 동의했다. 앞서 알려진 개봉 연기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

케빈 스페이시 성추문 소식이 알려진 직후 그가 시즌 6까지 이끌어온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가 종영을 선언했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아메리칸 뷰티', '세븐' 등으로 할리우드 명배우로 불렸던 케빈 스페이시이지만 성 스캔들로 반감이 확산되자 제작사에서 앞다퉈 거리두기에 나섰다.

케빈 스페이시에 앞서 하비 웨인스타인도 성폭행ㆍ성추행 논란으로 추락했다. 그의 회사마저도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소송을 준비 중이다. 하비 웨인스타인과 성추문에 연루된 디즈니 측은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은 전혀 몰랐다"고 대응을 시사했다.

여기에 더스틴 호프만, 에드 웨스트웍, 찰리 쉰 등 톱스타들의 성추문 소식이 이어지면서 할리우드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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