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신혜(사진=네이버 V LIVE)
박신혜가 V앱 방송을 통해 실제 키스보다 작품 속 키스가 먼저였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생방송된 네이버 V LIVE '배우 What 수다 박신혜 편'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출연해 박경림과 인터뷰했다.
박경림은 이날 영화 '침묵'에 대해 "지난 주 개봉했다. 극중 희정이라는 역할이 그동안 봤던 신혜 씨 역할이랑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혜는 "희정은 애정이 넘치는 사람이 아니고 침체된 분위기의 사람이다. 제 실제의 모습과 맞닿은 부분도 있었다. 감독님께서 처음에 캐스팅할 때도 '희정'이라는 역할로 편하게 연기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하다가 저를 선택하셔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또한 '침묵'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제가 광고나 잡지 촬영을 하면 화사해보이는 것이 있다. 그런데 드라마, 영화할 때는 화장을 거의 안 하려고 한다. 이번 '침묵'에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다크서클, 뾰루지 등 모든 것이 나온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특히 그는 이날 박경림으로부터 "작품 속 키스와 실제 키스 중 어떤 키스가 먼저였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박신혜는 이와 관련해 "작품 키스가 먼저였다. '천국의 계단'때 백성현 오빠가 코트를 뒤집어 쓰고 하는 장면이 있었고 '천국의 나무'때 이완 오빠랑 키스 장면을 찍었다"며 과거 출연했던 SBS 드라마를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