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정은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정은이 여배우 생활의 고충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2부에서는 김정은이 과거 결혼 전 겪었던 배우 생활의 고충에 대해 밝혔다.
김정은은 "예전에는 잠을 잘 못 잤다. 불규칙한 여배우 생활 탓에 다음 날 이른 시간에 촬영이 있으면 그 전날 수면제를 먹고 잤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예민하게 잘 시간만 계산해서 수면제를 나눠서 먹는 등 양을 조절하기도 했다"며 당시의 힘들었던 점을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결혼 후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그랬던 내가 지금은 그냥 남편과 대화하다가 어느 순간 그냥 잠이 든다. 남편이 '예전에 잠 못 자서 수면제 먹던 애 맞냐'며 놀린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에 신동엽은 "김정은과 지난 번 함께 시상식 MC를 본 적이 있다. 그때 김정은이 '결혼하니 건강해지고 잠도 잘 잔다. 결혼해서 너무 좋다'더라"고 언급해 훈훈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