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알쓸신잡2' 유시민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알쓸신잡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잡학박사들에 제주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시민은 "추사관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외지인이 제주의 문화적 자산이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힘들게 살았다'고 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이효리는 현재 스코어, 제주의 문화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효리, 장필순은 자기가 원해서 온 것”이라며 “제주가 그 사람들을 끌어들일 문화적 자산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중섭과 추사는 안 그렇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