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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5.1%’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사진=MBC '밥상 차리는 남자')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밥상 차리는 남자’는 25회 1.4%, 26회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 14.1% 보다 1%P 상승한 수치. KBS2 ‘황금빛 내인생’이 40%에 육박하는 주말극을 평정하고 있는 가운데, ‘밥상 차리는 남자’ 또한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저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영혜(김미숙 분)이 이신모(김갑수 분)와 졸혼을 선언하고 딸 이루리(수영 분)에게 이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태양(온주완 분)은 자신의 친부가 캐빈(이재룡 분)임을 알고 충격에 빠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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