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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혁 이어 샤이니 종현의 안타까운 소식…유독 추운 2017년 연예계

▲샤이니 종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샤이니 종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김주혁에 이어 샤이니 종현마저 비보를 전하며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샤이니 종현 (본명 김종현·28)은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레지던스에 쓰러져 발견된 뒤 오후 4시 42분 친누나에 의해 발견돼 건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10월 30일 고 김주혁에 이어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전해진 비보에 연예계는 2017년 유독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됐다. 김주혁은 당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정문 앞 도로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가다 전복 사고를 당해 연인 수많은 동료들과 팬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이 밖에도 11월, 58세로 생을 달리한 배우 이미지의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졌다. 1981년 데뷔해 MBC ‘서울의 달’, KBS2 ‘태양인 이제마’, ‘황금사과’ 등에서 열연했던 고인은 11월 27일, 사망 2주 만에 경찰에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올 초로 거슬러 올라가면 2월에는 고 김지영이 폐암으로, 4월에는 고 김영애가 췌장암으로 별세해 더이상 그들의 연기를 볼 수 없게 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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