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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6', 시동생 등장으로 새 국면…케이블 1위 ing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6' 5회 캡처)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6' 5회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6'가 케이블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2.7%(이하 동일기준)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방송분 평균 시청률 2.5%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나 같은 날 방송된 케이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동생 규한(이규한 분)과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 영애(김현숙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규한이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바람에 새 작업실을 구하지 못하게 됐고, 영애는 그런 규한을 딱하게 여겨 당분간 함께 지낼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영애는 규한으로 인해 변기에 빠지는 등 고생을 겪으며 이내 자신의 제안을 후회하게 됐다.

방송 말미에는 영애가 규한이 샤워 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 다음 방송에서 둘의 충돌이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막영애16'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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