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 윤균상의 반격이 시작됐다.
1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형사 오일승으로 돌아온 김종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박수칠(김희원 분)은 오일승(윤균상 분)을 의심한다. 그는 "너 누구냐? 너 국정원에서 이광호랑 무슨 관계냐"라며 "진진영(정혜성 분) 너 오일승이랑 파트너야"라고 말한다. 이에 이 둘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는 10년 전 경찰서에서 검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누명을 쓰고 잡혀가는 김종삼을 진진영이 목격한 것. 이에 진진영이 김종삼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향후 전개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김윤수(최대훈 분)은 "최근에 들어온 시체 중,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 뽑아주세요. 분명히 죽었습니다. 오일승"이라고 말한다. 이후 김종삼을 만난 김윤수는 "재미있어요? 오일승 놀이?,3909 김종삼"이라고 말해 오일승 행세를 하는 김종삼을 당황시킨다. 하지만 김종삼은 자신의 신분을 끝까지 숨겨야 되는 상황. 이에 김종삼은 김윤수의 의심을 어떻게 피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윤균상 정혜성 등이 출연하는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