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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외 3명, 어머님들에게 주도권 강탈 '이 느낌 뭐지?'

(JTBC '뭉쳐야 뜬다')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김용만 외 3명이 어머님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겼다.

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정상 회담' 멤버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 오취리 4인과 김용만 외 3명이 국내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영상 속 김용만 외 7명은 단체 관광객 14명의 어머님들과 한식당에 방문한다. 특히 외국인 샘 오취리는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고 있어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형돈은 마주 보고 있는 샘 오취리가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자 "너무 신기하다. 간장 게장을 너무 잘먹어서"라며 한국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 역시 "인간 적으로 너무 맛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때 한 어머니가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보리굴비를 손질해준다. '뭉뜬' 멤버들은 "역시" "대단하시다" "고맙습니다" 등 감사의 인사를 나눈다. 이어 어머님들의 본격적인 파이팅이 이어진다. 어머님들은 "건배 한번 하시죠"라며 '짠'을 외친 후, "다 같이 사진 한 번 찍으로시죠"라며 김용만 외 7명을 당황하게 만든다. 김성주는 "우리가 끌려가는 느낌인데?"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이미 끌렸다"라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생애 첫 국내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과 멤버들은 ‘프로 패키저’로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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