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작사가 겸 가수 지예가 출연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예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김도균은 혼자 새 친구를 마중 나갔다. 지예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김도균과 첫 만남을 갖게 됐다. 특히 김도균은 지예가 눈길에 미끄러질까 손도 잡아주고 연신 조심하라고 얘기도 해줬다. 지예는 김도균 덕분에 무사히 첫 만남 장소까지 갈 수 있었다. 김도균은 캐리어를 끌고 숙소로 걸어가는 와중에도 뒤처진 지예를 챙겼다. 김도균은 지예가 옷을 두둑하게 챙겨왔는지도 물어보며 배려 넘치고 다정다감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awnca*** "예진 노래들 작사했다니, 대단하다", akjn*** "80년대 대표 작사가 멋있어", iahwe*** "미모 관리도 잘하셨네요", iwuhasr**** "자주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지예과 김도균의 케미는 남달았다. 이에 iuhevte**** "두분 의외로 잘 어울린다", iuherv*** "잘 어울리는 한쌍", eiuhve*** "도균님이 지예님 챙기는거 보니 진짜 도균님 인성 좋으실 듯" 등의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