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사가 지예(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지예가 출연한 '불타는 청춘'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1부 5.9%, 2부 6.9%(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6.3%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 롯데 출신의 히트곡 작사가 지예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0년대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강수지와 김완선 등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과의 과거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3.9%, KBS1 '세계건강기행'은 3.1%, KBS2 '철부지 브로망스 용띠클럽'은 2.1%를 각각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