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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한 달 만에 15KG 감량, 토마토‧바나나‧물만 먹었다”

▲가수 김영근(사진=CJ E&M)
▲가수 김영근(사진=CJ E&M)

가수 김영근이 다이어트 비결을 털어놨다.

김영근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첫 미니음반 ‘아랫담길’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한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해보니 ‘김영근 다이어트’가 연관검색어에 뜨더라”는 너스레롤 말문을 연 그는 개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한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영근은 “트레이너 선생님이 토마토, 바나나, 물 을 많이 섭취하라고 해서 한 달 동안 그것만 먹었다. 그랬더니 15KG가 빠졌다. 운동을 병행해서 그 후부터는 먹고 싶은 걸 먹어도 살이 잘 안 찐다. 야식은 안 먹는다”고 비법을 전했다.

그는 ‘훈훈해진 외모를 유지할 자신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래야죠”라고 수줍게 답하며 웃었다.

한편 김영근은 지난해 방영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지리산 소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던 그는 1년 여의 작업 기간 끝에 첫 음반을 내고 정식 데뷔하게 됐다.

김영근의 ‘아랫담길’은 21일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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