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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서지혜, 신세경 키스 발언에 질투 폭발

▲'흑기사' 5회 캡처(사진=KBS2)
▲'흑기사' 5회 캡처(사진=KBS2)

'흑기사' 서지혜가 신세경에 대한 질투를 초인적인 힘으로 드러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5회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이 문수호(김래원 분)와 키스했다고 말한 정해라(신세경 분)의 말에 분노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샤론은 함께 공항으로 떠나고자 준비한 장백희(장미희 분)에 "안 가요. 그 사람이 여기 왔었어요. 다른 여자에게 줄 옷, 정해라에게 줄 옷을 만들어 달래요"라며 양장점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장백희는 "두 사람 방해하지마. 지금 당장 공항으로 가자"며 문수호, 정해라의 사랑을 막지 말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샤론은 "당신이나 가. 천사가 되든 악귀가 되든 한을 풀어야겠어"라며 문수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장백희는 샤론의 목을 조르려고 했고 그 찰나에 정해라가 양장점에 등장했다. 샤론은 정해라에 "어머나. 이게 누구야? 마침 잘 왔어요. 술 한잔 하고 가요"라며 대화를 청했다.

이후 정해라는 샤론과 술을 마시며 대화했고 문수호와의 관계에 대해 "키스했어요 오늘" 이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샤론은 충격에 휩싸여 자신의 능력으로 양장점의 창문을 깨고 기절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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