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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아중, 경주 황남동서 100번째 한끼준집 방문

▲'한끼줍쇼' 61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61회 캡처(사진=JTBC)

'한끼줍쇼' 김아중이 경주 황남동에서 한 끼 해결에 성공해 한끼준집 100호집을 탄생시켰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 61회에서는 배우 김아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경주시 황남동에서 한 끼 해결에 나섰다.

김아중은 이날 MC 이경규와 함께 팀을 이뤄 저녁을 먹기 위해 황남동을 한 시간 넘게 돌아다녔다.

김아중은 수차례 초인종을 눌렀지만 연이어 한 끼 해결에 실패했고 오후 7시 12분경 담벼락 없이 조명이 환한 한 집을 찾아 저녁 식사를 함께하게 됐다.

반면 김아중, 이경규 팀에 앞서 한 끼 해결에 성공한 것으로 보였던 한혜연, 강호동 팀은 집으로 돌아오던 집주인 어머니가 전화통화를 통해 뒤늦은 반대 의사를 전해 '한끼준집' 100호 집 방문에 실패했다.

이로써 김아중, 이경규가 방문한 가정집이 한끼준집 100호 집의 영광을 누렸다. 김아중은 100호 집에서 김장김치, 수육, 복분자 주스 등을 즐기며 거한 저녁 식사를 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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