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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를 보낸다' 써니-예원, 하재숙 삶 '스쿠버다이빙' 도전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 써니와 예원이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다.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 측은 21일 네이버 TV에 "써니, 절친 예원을 바다로 부른 이유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써니와 예원은 배우 겸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활동 중인 하재숙의 삶으로 들어가 강원도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준비한다.

특히 하재숙은 이 둘은 위해 애니메니션 캐릭터 방수모를 선물로 준비했고, 귀여운 캐릭터 모자를 쓰고 물속으로 들어간다. 먼저 예원은 바닷가에 한발을 내딛자 "너무 차가워"라며 놀라고, 이 모습을 본 써니는 뒤로 도망을 친다. 이에 스쿠버 다이빙 강사는 "써 사장님 가셔야 됩니다"라며 장난스럽게 그녀를 인도한다.

이후 수심이 낮은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를 써니와 예원. 써니는 "정말 재미있었고 신기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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