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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르탱 “애플파이, 프랑스보다 맛있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편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편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르탱이 "애플파이가 프랑스보다 맛있다"며 한국 빵 맛을 칭찬했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2회에서는 로빈의 프랑스 친구 마르탱, 마르빈, 빅토르가 한국에 온 뒤 둘째 날을 맞이한 모습을 전했다.

프랑스 3인방은 '파리바게트'를 발견하고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들어섰다.

빅토르는 "부쉬처럼 크리스마스를 위한 케이크를 만드나봐"라며 빵집 내에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를 구경했고 본격적으로 빵을 고르기 시작했다.

빅토르는 이어 "바게트에 마늘이 있다니"라며 한국 빵집에 있는 마늘바게트 메뉴에 놀랐고 크루아상을 발견하고 좋아했다.

이어 마르빈은 뜨거운 카페라떼 주문을 위해 노력했고 무사히 주문에 성공해 미소를 드러냈다.

빅토르는 친구들과 빵으로 식사를 하며 "아침에는 보통 크루아상에 커피를 먹잖아"며 프랑스인들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마르탱은 "애플파이가 프랑스와 다르다. 이상하게도 애플파이가 프랑스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며 한국 빵 맛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기도 했다.

아침식사 해결 후 프랑스 3인방은 택시를 타고 이틀째 한국 여행을 이어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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