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편 캡처(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의 치킨,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 전해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2회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의 이틀차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프랑스 3인방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한국의 빵집, 미술관, 놀이동산을 방문한 뒤 치킨, 맥주로 저녁 식사를 해결했다.
마르탱은 자신이 가져온 한국어 회화책을 편 후 치킨 점원을 불러 "추천할만한 음식이 있나?"라는 뜻을 어렵게 전했다. 이후 그는 메뉴판에 있는 한 메뉴를 선택한 뒤 "그럼 이걸로 주세요"라고 한국말을 구사했다.
이어 마르빈은 치킨 가게에서 준 수많은 포크를 보고 "우리가 프랑스인이어서 포크를 준거야?"라고 물었고 주변을 둘러보며 "다른 사람들도 포크로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빅토르는 3명에게 포크 6개를 준 것을 신기해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