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10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7.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6.8%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4%에 달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주인공 김제혁(박해수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감방 수감자들의 캐릭터까지 살아나며 재미가 배가되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매회 경신하는 등 상승곡선 또한 이어지는 상황.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10%까지 돌파하는 저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우완으로 바꿔 독하게 피칭 훈련을 거듭한 김제혁이 드디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김제혁 어깨에 부상을 입힌 장본인 똘마니(안창환 분)가 재등장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연말을 맞아 27일과 28일 1주 간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새해 첫 주에 방송을 재개한다. 27일 오후 9시 40분에는 촬영장 비하인드와 NG 영상, 1~10회까지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하인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