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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첫 우승 "아버지가 아저씨들에게도 지냐고" 웃음

(채널A '도시어부')
(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이덕화 이경규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 방송 후 처음으로 우승 배지를 얻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우리 아빠가 엄청 무시한다. 자기가 낚시를 가르쳤는데 배지도 못 따냐고. 아저씨들에게 지느냐고"라며 우승 소감을 전해 웃음을 전했다.

이때 이덕화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와 마이크로닷의 깜짝 생일파티를 했다. 마이크로닷은 기분 좋게 "형님"을 외치며 자신의 새 앨범을 건넸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자신이 준비한 앨범에 편지를 써넣은 정성을 보였다.

이덕화는 미소를 띠며 편지를 낭독했다. 마이크로닷은 이덕화에게 "덕화 형님. '도시어부' 통해 만나게 되서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영광입니다. 처음부터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마닥"이라고 적었다.

또 이경규에게는 "경규 형님. '정글의 법칙'부터 '도시어부'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경규는 편지에 적혀 있지 않은 "덕화 형님보다 더 존경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이민우에게도 편지에 "민우 형님. 신화 20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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