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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2위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이판사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전국 기준 시청률 19회 5.8%, 20회 7.1%(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18회 시청률 7.4%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된다.

이날 '이판사판' 방송에서는 도진명(이덕화 분)이 '최경호 재심 재청구' 심문에서 이정주(박은빈 분)에 의해 증인석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주는 사의현(연우진 분)과 함께 최경호 재심 재청구를 위한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김가영이 사고 당시 아버지인 김익철에게 전화 통화한 녹음 내용과 김익철의 진술을 들어 재심 재청구를 접수한 후 도진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법정에 선 도진명은 "증인이 김가영을 죽였냐"는 이정주 질문에 날 서린 눈빛을 보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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