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33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최도경(박시후 분)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공개된 예고 속 서지안은 쉐어하우스에 들어온 최도경을 바라보며 "나 완전히 사기 당했네"라고 말하고 당황한다.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우리 처음이었다. 데이트한 거"라면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보여준다.
서지수(서은수 분)는 선우혁(이태환 분)의 가족이 서지안과 아는 사이라는 사실에 "지안이가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였어?"라고 깜짝 놀라며 이 둘의 만남을 예고했다. 또 서지수는 선우혁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최도경은 선우혁과 가까운 서지안의 모습에 "저놈하고 더 가까워지지 마라"라고 경고한다. 이어 폐암이 진행되면서 건강이 악화하는 서태수(천호진 분)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