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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배우 양준모 "남자 김선영 되고 싶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파워타임' 양준모가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선영에 대해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햄릿:얼라이브' 배우 양준모, 김선영, 고은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준모는 김선영에 대해 "선배랑은 오래 전부터 작품을 같이 했다. 저는 '남자 김선영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무대의 공기를 바꿀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무대 뒤에서는 내뿜는 밝은 에너지가 있다"고 칭찬했다.

김선영은 "무대에서 내려오면 헐랭이다. 평소에는 생각을 비우고 심플하게 살려고 한다. 대신 무대 위에서는 최대한 집중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햄릿:얼라이브'는 오는 2018년 1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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