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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유기’ 2차 지연 사고 끝에 방송 종료

(사진=tvN ‘화유기’ 캡처)
(사진=tvN ‘화유기’ 캡처)

‘화유기’ 방송 중 두 차례의 지연 사고가 발생한 끝에 방롱을 종료했다.

24일 tvN ‘화유기’ 방송 도중 갑작스런 지연 사고가 일어났다.

먼저 이날 ‘화유기’는 중간 광고가 끝난 후 본 방송 대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드라마 스테이지’, ‘수요미식회’, ‘서울메이트’, ‘둥지탈출 시즌2’ 등 tvN에서 방영 중인 프로그램의 예고편을 10여 분 동안 반복 송출했다.

이에 tvN 측은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화유기’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으로 사과했다.

이윽고 방송이 재개됐고 “잠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으로 상황을 안내했지만 같은 사고가 한 번 더 발생했다. 그리고 결국 tvN 측은 내부 사정으로 방송을 종료한다고 고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 사고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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