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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1위 자리 두고 ‘저글러스’와 박빙

(사진=MBC '투깝스')
(사진=MBC '투깝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시청률 1위 자리를 두고 KBS2 ‘저글러스’와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투깝스’는 17회 6.8%, 18회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5.1%(15회), 6.1%(16회) 보다 1%P 이상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 방송된 월화극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지난주 시청률 꼴찌로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던 ‘투깝스’는 같은 시간 방송된 ‘저글러스’와 동률(7.7%)을 보이며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조항준(김민종 분)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직접 교도소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탁의 몸에 빙의한 공수찬(김선호 분)은 이두식(이재원 분)과 가까워지며 사건 해결에 한 발 다가섰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은 17회 5.7%, 18회 7.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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