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2017 KBS 가요대축제’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 단독 콘서트에서만 공개됐던 파격적인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올 초 첫 단독 콘서트와 6월 앵콜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던 트와이스는 평소 이미지와 다른 세련미와 시크, 섹시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015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트와이스는 ‘우아하게(OOH-AHH하게)’,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 ‘LIKEY’, ‘Heart Shaker’까지 7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그 중 ‘TT’는 KBS2 ‘뮤직뱅크’ K-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에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K-POP 여가수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한편 ‘2017 KBS 가요대축제’는 올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여자친구, 워너원, 트와이스(가나다 순) 8팀이 단독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펼친다.
또 KBS2 ‘더유닛’의 참가자들이 준비한 스페셜 공연과 선배군단의 개별 무대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