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 로고(사진=SBS)
'마스터키'가 내년 1월 종영을 확정지었다.
SBS 관계자는 26일 비즈엔터에 "'마스터키'가 지난 1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당초 예상했던 12회에서 1회 늘어나 내년 1월 6일 1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고정 출연하는 것에 이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팬덤에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연출은 '런닝맨'을 맡았던 임형택 PD가 맡았다.
'마스터키' 후속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