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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네타리움레코드, 내년 초 레이블EP 발매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1' 프로모션 일정(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1' 프로모션 일정(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가수 케이지, 정진우, 빌런 등이 소속된 플라네타리움레코드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플라네타리움레코드는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버즈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의 형제 레이블로 지난해 봄 탄생을 알렸다. 레이블 수장 격인 케이지를 비롯해 정진우, 빌런 등 실력파 신예들을 양성했으며 이들 외에도 세 명이 신인들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플라네타리움레코드에 대해 “음악을 중심에 두고 움직이는 기획사에서 음악 잘하는 신예들로 꾸린 레이블”이라면서 “그동안 공격적인 활동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지난 2년간 착실하게 음악적 역량에 세기를 더해왔다”고 평했다.

내년에는 레이블EP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1’을 발매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음반에는 케이지, 정진우, 빌런과 함께 현재 데뷔를 준비 중인 세 명의 신예가 모두 참여한다. 관계자는 “가창과 송라이팅에서 모두 천재성을 인정받아 온 젊은 재원들”이라고 귀띔했다.

플라네타리움레코드 측은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레이블 관계자는 “다채로운 시도들을 통해 뮤지션들의 천부적인 재능을 매력적으로 묶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라네타리움 케이스 #1’은 내년 1월 3일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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