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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은지원, "아기 제대로 안아본적 없어"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강식당' 이수근과 은지원이 손님을 위해 아이를 잠시 안았다.

2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한 강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부부는 귀여운 딸 쌍둥이를 안고 강식당에 들렀다. 아이를 본 이수근은 동생을 안아 올리며 부부가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왔다.

이후 뜨거운 음식이 나오자 이수근은 은지원을 불러 "네가 언니를 안아라"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나 안을 줄 몰라"라며 당황했지만 이수근은 "라면 드실땐 뜨거워서 (안아드려야해)"라고 답했다.

다시 은지원은 "어떻게 안아야하지? 한 번도 안 안아봤는데"라면서도 아기를 조심스레 안아올렸다. 의외로 능숙한 모습에 엄마는 "잘 하시는데?"라고 감탄했다.

자리를 잡고 앉은 은지원은 "요 사이즈 인형은 안아봤어"라며 크게 함박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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