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자연의 편지라고 주장하는 일부 공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낸시랭은 지난 27일 '위한컬렉션 회장'이라고 소개된 왕진진과 서울 용산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이후 논란은 왕진진이 2009년 故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해 유죄 판결을 받은 전준주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부터다. 전준주가 전과 10범에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복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낸시랭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