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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6%대 사수

(사진=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캡처)

'의문의 일승'이 6%대 시청률을 지키고 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전국 기준 시청률 25회 5.8%, 26회 6.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6.5%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된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김종삼(윤균상 분)이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인생 몰빵 배짱 활극을 그린다. 현재 전 국정원장 국수란(윤유선 분)이 김종삼을 위험에 빠뜨린 배후였던 것이 드러나며 극의 전개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경쟁작 MBC '투깝스'와 KBS2 '저글러스'의 공세에 아쉬운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의문의 일승'은 현재 6%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중반부에 접어들며 사건이 확대되고 있는 '의문의 일승'이 경쟁작을 제치고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6.6%와 7.6%를,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7.0%를 각각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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