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록 밴드 레이니(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미국 록 밴드 레이니(LANY)가 한국을 찾는다.
레이니는 올해 4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지산 밸리록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과 연을 맺은 이들은 이번 단독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팬들과 조우한다.
레이니는 모델 출신의 프론트맨 폴 클라인과 키보디스트 레스 프리스트, 드러머 제이크 고스 3인으로 구성된 밴드로 2014년 결성돼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EP를 통해 공개한 싱글 ‘ILYS’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레이니의 내한 공연 티켓은 이달 16일 정오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