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41회 캡처(사진=KBS2)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전국기준(이하 동일) 38.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역대 토요일 방영분 중 가장 높은 기록이자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다만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41.9%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학을 앞둔 서지수(서은수 분)가 노 회장(김병기 분)과 노명희(나영희 분)의 뜻을 거스르고 선우혁(이태환 분)과 달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이 두 사람의 탈출에 힘을 보탰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21회와 22회 각각 18.3%와 22.8%를,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5.7%, 6.4%, 6.9%,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