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
tvN '윤식당2' 알바생 박서준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박서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예쁘다를 시도 때도 없이 외쳤다는 걸 방송으로 확인했네요"라면서 "그런데 정말 예쁜 걸 어떻게 할까요. 아직까지도 눈에 어른거리고 머릿 속에 생생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노을진 하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박서진은 "2주 정도 되는 촬영 기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처음 해 보는 것도 너무 많았고 부담도 상당했지만 제 인생에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소중하고 잊지 못 할 시간을 선물해주신 나피디님 대주형님 진주누나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 여러분과 윤여정 선생님, 서진이 형님, 윰누나 모두 감사드립니다. '윤식당2'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Muchas Gracias"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윤식당2'에 막내로 투입되어 홀 서빙과 주방 보조를 맡았다. 특히 촬영 전부터 박서진은 요리 연습과 스페인어 공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