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몬' 추성훈(사진=tvN)
'토크몬'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토크몬' 11회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추성훈, 정소영, 황제성, 장도연, 이수근, 강은탁, 문가비, 신동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추성훈은 이날 딸 추사랑의 근황을 묻자 "그제 유치원 졸업했다. 이제 초등학생 나이 8살이 됐다. 너무 울었다. 매일 유치원까지 손잡고 갔었는데 그걸 생각하면서 이거 못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사랑이가 울었나?"라고 묻자 추성훈은 "사랑이는 너무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또한 추사랑의 장래 희망에 대해 "요즘에 경찰 되고 싶어 한다. 제복 너무 멋있다더라"며 "아이돌도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 혼자 춤 연습도 하고 있다. 하고 싶다 하면 뭐든 응원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