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를 13년간 이끈 ‘유반장’ 유재석이 직접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기프로젝트가 공개된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1탄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자신이 뽑은 프로젝트를 회상하며 ”눈물이 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과연 그의 눈물을 자아낸 장기프로젝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하와 수’ 박명수-정준하의 악연이 시작된 과거 사건의 전말과 ‘무한도전’을 통해 밝힌 유재석-박명수의 ‘사랑’ 이야기, ‘키 작은 꼬마’ 하하를 레게 인생으로 이끈 특집에 대한 코멘터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달 31일 첫 시즌을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