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회원 전현무-한혜진-이시언-박나래-기안84가 LA에서 뭉쳤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39회에서는 5주년 특집 3탄으로 다니엘 헤니가 LA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니엘 헤니는 이시언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세트장 초대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다니엘 헤니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크리미널 마인드’의 세트장 투어를 시작했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FBI의 사무실을 시작으로 전용기 세트까지 모두 공개해 이시언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헤니 투어’의 첫 번째 코스로 카탈리나섬을 방문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는 카탈리나섬의 경치를 오롯이 즐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여행을 다시 본 박나래는 “평생 가도 못 잊을 것 같아요”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감탄했다.
또한 이들은 박나래의 소원대로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식당에 갔고 카탈리나섬 이야기, 몸이 아픈 망고 이야기, 혼자 사는 이유 등을 말하며 서로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