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아픈 반려견 '또또'의 종합검진을 진행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3회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17살 반려견 또또의 건장 검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예고에 따르면 전현무는 나이가 들어 아픈 또또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더불어 그는 수의사의 말을 경청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또또를 달랬다.

그는 "배가 너무 홀쭉하지 않아요?"라며 또또를 걱정하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고, 검사 장치가 아프지 않은지 확인하는 등 전전긍긍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수의사의 지도 하에 집에서도 직접 수액을 놓을 수 있는 법을 전수받고 직접 레이저 치료까지 해본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와 반려견 또또의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