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미네 반찬' 김수미(사진=tvN)
김수미가 '수미네 반찬'을 통해 60년 경력의 반찬 노하우를 전한다.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국내에 유입됨으로써 찾지 않았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6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수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생활에 쫓겨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에게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손맛을 전할 계획이다.
김수미의 반찬 노하우는 스타 셰프들이 전수받는다.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 최현석,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이 김수미 집안 대대로 내려온 요리법을 배운다.
'수미네 반찬'을 연출하는 문태주PD는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며 "스타 셰프들의 솜씨와 김수미의 손맛이 만났을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vN '수미네 반찬'은 6월 6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