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스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집을 소개한다. 2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미국 LA로 떠난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 문세윤, 찬열, 써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소개한 맛집과 관광지는 방송후에도 많은 화제가 됐다. 이들이 전한 맛집 3곳을 재조명한다.

▲라라스 아르젠틴 그릴 (엔트라나 알 아조 $25.95, 밀라네사 나폴리타나 $19.95)

1994년 오픈 후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아르헨티나 레스토랑. 고기 육질이 좋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현지인도 추천하는 식당이다. 아르헨티나의 대표 소스 '치미추리'를 곁들인 식전 식빵은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마늘이 올라간 스테이크와 아르헨티나 돈가스가 인기있는 메뉴다.

▲그랜드 센트럴 마켓 아이스크림(싱글 콘 $4.95)

그랜드 센트럴 마켓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단맛과 짠맛을 느낄 수 있는 솔티드 카라멜 칩과 쿠키앤크림 파인 아이스 크림이 그랜드 센트럴 마켓의 시그니처 메뉴다.

▲스프링클스 컵케이크 (컵 케이크 1개 $3.95)

세계 최초 컵 케이크 전문점. 또한 매장 외 자판기가 있는 세계 최초의 컵케이크 전문점이기도 하다. 극강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며, 자판기는 카드 결제 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