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캡처(사진=tvN)

유선호, 우서윤, 김경민, 강찬희 등 새로운 멤버들이 '둥지탈출3'에 합류했다.

29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 7화에서는 유선호, 우서윤, 김경민, 강찬희 등 새로운 4기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에서 어엿한 가수가 된 유선호,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의 사춘기 딸 우서윤, 김봉곤 훈장의 아들 김경민, SF9 막내 강찬희가 다양한 일상을 전한다.

휴일을 맞아 두 딸과 농구 연습에 나선 우지원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진지한 태도로 사춘기 딸인 우서윤을 토라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선호는 바쁜 활동으로 오랜만에 집을 찾아 김치찌개를 만드는 모습을 전하고, SF9 강찬희는 하루의 시작을 영양제 챙겨 먹는 일로 시작한 뒤 여가시간은 안마기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 밖에도 아들이 가업을 이어 훈장이 되길 바라는 아빠 김봉곤과 기계공학도를 꿈꾸는 아들 경민이의 동상이몽도 소개된다.